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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꾼 것인지 그냥 생각을 하다 잠에 든 것인지...
======= 만약 내가 희야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영이는 나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했을까? 하지만 이미 만나버렸고, 나는 그 당시에 정말 열렬하게 사랑을, 즐거운 생활을 만끽했기에 후회는 없다. 희야를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정왕동에 있을 무렵 지영이가 잠시 머물렀을때 지영이와 무슨일이 있어났다면 지호는 어떻게 했을까? 지영이를 나에게 보낼 수 있었을까? 하지만 당시의 나는 친한친구의 여자친구를 건드릴 베짱도, 그리고 남의 것에 대한 관심도 없었다. 어찌보면 이런 선택들이 그들의 죽음으로 연결된 것이 아닐까...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오늘 한순간 내 눈에는 내 손이 빨간 피로 흥건하게 적셔있는 환상을 봤다. 찝찝한 기분이다. 내 안의 어둠은 점점 깊어지고 있는 것 같다. Written by Valor the evileye
Written by Valor the evileye ![]() 릴키오드아이는 그렇게 만렙을 찍었다. ![]() 이젠 너차례다. Written by Valor the evile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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